Space Dementia

아이폰 프로그래밍에 도전하고 싶어서 VMware에 맥도 깔았다.

'아 이제 Xcode만 남았군' 이라 생각하고 윈도우 상에서 IE로 Xcode를 다운 받았다.

그런데 속도를 보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 사진은 여러분들을 위해 방금 찍은 컷)

그렇게 나는 장정 6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다운을 받아도 60%밖에 받지 못했고 빡친채로

IE를 껐고 컴퓨터도 껐다.

그래도 시험이 끝난오늘 밤을 새서라도 받아보자라는 마음이 들어 다시 다운을 받으려는데 문득 스친 한가지 생각

'혹시 이 모든 것이 애플의 전략?!'

일단 사파리에서 받아 보았다

겁나 빨랐다.(나 어제 왜 뻘짓한거니!)

그렇게 난 이런 생각을 했다.

'IE로 받다 짜증을 받은 윈도우 사용자들 좀 더 빠른 브라우저를 찾다 우연히 사파리의 경이로운 속도에 빠져든다..
그렇게 애플 제품을 서서히 쓰는동안 애플의 노예가 되는거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애플이 일부로 IE환경에서는 느리게 받아지도록 속도제한을 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결론: Xcode는 사파리로 받자. 끗

뻘글.

이번에 제가 리뷰할 어플은 사파리다운로드매니저라는 크랙어플입니다
원래 이 어플은 시디아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어플인데 SiNfuL Iphone Repo 에서 크랙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어플은 정말 좋은 어플입니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군요.
일단 무작정 따라해봅시다.
먼저 소스추가를 해야겠죠
방법...
Cydia->Manage(하단 바)->Sources->오른쪽 상단의 Edit->왼쪽 상단의 Add ->소스입력 http://sinfuliphonerepo.com/

그리고나서 하단 바의 Search 를 누르고 Safari download manager 와 iFile(Safari download manager 에서 받은 컨텐츠를 보기위해 필요합니다 이 역시 크랙버젼에 한정해 무료입니다)

(옆에 V표시 되있는것을 받아야 합니다 위에 파란색 글씨로 된 어플은 돈을 내야하죠)

그럼 일단 설치완료 입니다

활용법과 사용법 무작정 따라하기...

그럼 한번 아이팟/폰/패드 자체 하나만으로 MP3 파일을 받아봅시다

먼저 사파리에서 www.beemp3.com 을 들어갑시다

그리고 원하는 노래를 검색하고 다운 받기위에 왼쪽의 코드를 입력합시다

그리고 초록글씨를 클릭해줍시다

그러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빨간색의 Download 버튼이 생겼습니다! 클릭해줍시다

그러면 이런창이 뜨는데 그냥 상큼하게 Save를 눌러줘요

자 그러면 사파리 하단에 새로생긴 아이콘에 ① 이라는 숫자가 생겼군요 이 숫자는 지금 받고 있는 파일의 갯수를 뜻합니다
눌러서 들어가봅시다
그러면 다운로드 현황을 보여주죠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다운이 완료 되엇습니다

다운 완료된 파일을 누르면 Delete와 Open in iFile 이 뜨는군요 말그대로 삭제와,iFile로 열기 입니다 저는 두번째를 누르겠습니다
누르면 음악파일이여서 재생이 됩니다
다운된 파일의 기본경로는 /Var/mobile/Library/Downloads 입니다
활용법은 꼭 이것뿐만이 아니라 사진같은것을 꾹누르면 아까처럼 Download 라는 빨간아이콘이 뜹니다
그럼 즐거운 아이팟/폰 Life 를 즐기시길 바랍니다